층고가 높은 통유리는 사다리 위아래에서 두 사람이 손발을 맞춰야 하는 고소 작업이라, 안전 장비를 갖추고 한 구간씩 신중하게 진행했습니다. 큰 창 하나를 마무리하는 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.
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창밖으로는 백사장과 바다가 그대로 내다보였습니다. 시공이 끝나면 지금의 탁 트인 전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, 역광으로 인한 눈부심만 줄어든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오션뷰가 강점인 매장일수록 창을 가리는 방식보다는 시야를 살리면서 눈부심만 줄이는 시공이 중요합니다. 통유리 면적이 넓은 카페나 레스토랑이라면 현장 구조에 맞춘 작업 순서를 안내해 드립니다.

